오늘 올여름 최강 폭염이 찾아오겠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 낮 기온이 34도까지 오르며 하루 만에 올해 최고 기온을 경신하겠습니다. <br /> <br />자세한 날씨, 알아보겠습니다. 박현실 캐스터! <br /> <br />어제도 정말 더웠는데, 오늘은 더 덥다고요? <br /> <br />[캐스터] <br />오늘 올여름 최고 무더위가 맹위를 떨치겠습니다. <br /> <br />휴일인 어제 전국에 한증막을 방불케 하는 폭염이 찾아왔는데요, <br /> <br />그 열기가 쌓여 밤사이 강릉과 대구 등 대도시를 중심으로 열대야가 나타나기도 했습니다. <br /> <br />낮 동안에는 강한 볕이 내리쬐며 폭염이 기승을 부리겠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의 한낮 기온 34도까지 올라 올여름 들어 가장 덥겠습니다. <br /> <br />전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낮 동안 폭염이 절정에 달하겠습니다. <br /> <br />대구 37도, 광주 36도, 대전 35도, 서울 34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더 높겠습니다. <br /> <br />계속되는 폭염에 온열 질환자가 급증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온열 질환 위험도를 알려주는 더위 체감 지수는 오늘 대부분 '위험' 단계까지 오르겠고, <br /> <br />특히 강릉과 대전, 광주와 대구는 '매우 위험' 단계까지 치솟을 것으로 보여 주의하셔야겠습니다. <br /> <br />밤낮을 가리지 않는 무더위는 앞으로 열흘 이상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열사병과 탈진 위험성이 큰 만큼, 건강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. <br /> <br />지금까지 YTN 박현실입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8_20180716080120262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